집단급식소 수인성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 교육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3.23
- 조회수
- 96
익산시에서는 집단급식소 수인성전염병 및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24일 오후 3시부터 국민생활관에서 집단급식을 하고 있는 학교 및 병원,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한다.
이번 예방교육에서는 신미경(원광대 식품영양학과)교수가 강사로 초빙되 수인성 전염병 증상 및 예방법과 전염병 발생시 신고방법 등을 중점 강의한다.
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집단급식을 하고 있는 각 학교 및 병원, 사회복지시설의 영양사, 조리원 및 담당자 들은 위생에 대해 철저히 해야한다.
이날 신미경(원광대 식품영양학과)교수는 집단급식에서 꼭 필요한 음식조리 및 보관방법, 식품의 구입, 운반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, 음식 만들기 전,후 화장실 이용시 반드시 손씻기, 식수는 반드시 끓여먹기 등을 교육한다.
보건소 관계자는 집단 설사환자 및 전염병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, 보건소에 바로 신고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교육시킬 계획이라 밝혔다.
보건행정과 방역 담당 850-4613
- < 이전글
- 익산의 5일장과 재래시장 ♡하자
- > 다음글
- 사회복지과 공무원들 자원봉사단 결성해 봉사활동